카페 소소하게
성수동에 위치한 카페 소소하게를 다녀왔습니다 서울숲역 3번 출구에서 10분안에 도착가능한 카페입니다 (참고로 길치인 저도 금방 찾았습니다) 쌀베이커리 카페로 밀가루첨부가 없어 부담없이 즐길수 있다고 하니 참고부탁드립니다저는 밀가루를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이렇게 쌀로 만드는 카페는 찾아다니는 편입니다 카페에 사람 이게 백설기고요이게 콩설기입니다 맛은 백설기는 담백하고 정말부드러워서 깜짝놀랐습니다 어린이들 간식으로도 부담없을거 같네요 콩설기는 저는 약간 처음에 콩맛이라고 느껴진다기 보단 모카처럼 조금 달달하면서 특유의 향이있지만 그게 너무 과하지 않고 깔끔하게 맛있는 맛이었습니다 너무 맛있고 좋은데 이런곳의 특징처럼 우리집에 가까운곳은 없어서 아쉽네요 ㅠㅠㅠ 기다리는 사람이 있어 카페안에서 즐기려면 충분한 ..
먹거리
2020. 2. 17. 15:06